제리 매니저
늘 방문하는 투유에 갔다 왔습니다.
서울에 올라온지 얼마 안 됐을 때 가보고, 가격/접근성/매니저님들이
다 맘에 들어서 그 뒤로 계속 방문하고 있네요
이번엔 개인적인 취향에 제일 잘 맞아 자주 보는 제리 매니저님을 뵙고 왔습니다.
오랜만에 가도 잘 기억해주고, 티키타카가 좋아서 이야기 하는 맛이 있네요.
수위는 매니저님만의 선이 있는 것 같지만, 그 선만 잘 지키면
적극적으로 잘 해주셔서 만족감이 좋습니다.
애교도 좋고 성격도 밝아서 가서 후회한 적은 없는 거 같네요.
올해 들어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자주 못 보고 있는데, 여유가 생기면 자주 보고싶네요.
최근에 출근을 자주 안 하는 거 같아 타이밍 잡기가 어려운 거 같은데,
시간이 맞을 때 조만간 또 보러 갈 예정이에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