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 만에 은진 매니저를 예약하고 만나는데 떨림과 설렘을 갖게 됩니다. 

노크와 함께 들어오는데 은진 매니저와 잘 어울리는 홀복을 입고 스타킹도 예쁜 다리를 돋보이게 하네요.

얼굴을 보고 전에 보지 않았냐고 하는데 기억력이 좋은 것 같아요. 

농염하면서 섹시한 외모에 귀여운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.

몸매는 표준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. 

앞서 말했듯이 다리라인도 예쁘고 쇼파에 앉아서 보이는 허벅지도 탐스러워 보였어요^^ 

그동안 잘 지냈냐며 서로 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편하게 대화를 시작합니다. 

이거 저것사는 얘기를 다양하게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라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구요.

경상도 사투리도 직접 들을 수 있는 매력도 있어요. 

계속 서울에 살면서 일하다 보니 그럴 기회가 없는데 키방에서만 가질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.

처음부터 마음이 통했는 지 딥키스로 바로 넘어가고 혀도 적당히 사용해 키스 궁합이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.

스킨쉽도 하고 대화도 하면서 키스를 이어가니 여친과 함께 있는 것 같았고 좀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 이어졌어요.

한동안 못봤던 사이에 다시 보니 새로운 느낌이었고 시간만 맞는다면 더 자주 보고 싶기도 했어요. 

야간에 출근을 하니 제가 가기가 어려웠는데 노력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^^ 

성격도 좋고 기본 마인드도 갖추고 있어서 만나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