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사당역에 위치한 투유의 숨은 보석 지영 매니저님을 방문했습니다.

노크를 한 뒤, 문을 열고 지영 매니저님이 들어오시는데 

첫 인상은 정말 입을 틀어 막을 정도로 예뻤습니다.(ㅎㄷㄷ)

남들이 봐도 최소 중상은 될 듯 합니다.

얼굴로 내상 입을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아요!!

대화를 시작 하는데 몇 년을 알고 지낸 사이처럼 정말 친근하고 말이 잘통했습니다. 

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얘기만 하다 보니 30분이나 지나 있더라구요! 

플레이는 투유의 정통 수위를 지키지만, "매너" 있게만 다가가시면 내상 입을 일 없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 

돈을 내고 온 것을 아니, 최대한 챙겨주시려는게 보이는 정말 착하고 마인드 좋은 매니저인 것 같아요.

저는 평소에 사이트를 후기는 귀찮아서 안쓰고 출근부 확인, 방문후기를 보기만 했는데 

지영 매니저님은 후기도 별로 없고(이유를 모르겠음) 저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매니저여서 

이렇게 처음으로 후기를 적게 됐네요.

투유는 가성비도 참 좋아서 재접 의사 200%입니다!!